고려대 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 기여 공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윤영훈(58회)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윤 센터장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 책임 연구자로서,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바탕이 되는 데이터 구축 참여 병원을 확대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또한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울시내 응급의료체계 강화 및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센터장은 "먼저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을 함께한 구로병원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필수의료의 한 축으로서 응급의료체계의 유지 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응급의학과 초기 세대로서 응급환자 진료체계 및 이송체계 수립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윤 센터장은 2018년부터 서울시의 응급의료정책을 위한 응급의료지원단에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서울특별시 재난의료협의체에서 의료자원반장직을 맡아 코로나 대응을 위한 각 병원별 의료자원 조사 및 업데이트, 급증 중환자 대처 시나리오, 상황실 운영에 대한 계획수립 등에 참여하며 공공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 밖에도 윤 센터장은 대한외상학회 정보이사 및 학술이사,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국제협력이사, 공군부대 의무자문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자문위원, 대한응급의학회 학술위원 및 정책위원, 대한심폐소생협회 KALS 위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오며 국내 응급의료체계 및 외상진료 체계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고려대 구로병원 윤영훈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 기여 공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윤영훈(58회)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이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윤 센터장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 책임 연구자로서,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바탕이 되는 데이터 구축 참여 병원을 확대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또한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울시내 응급의료체계 강화 및 응급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센터장은 "먼저 서울형 골든타임 응급의료체계 구축사업을 함께한 구로병원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필수의료의 한 축으로서 응급의료체계의 유지 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응급의학과 초기 세대로서 응급환자 진료체계 및 이송체계 수립 관련 실무경험이 풍부한 윤 센터장은 2018년부터 서울시의 응급의료정책을 위한 응급의료지원단에서 활동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서울특별시 재난의료협의체에서 의료자원반장직을 맡아 코로나 대응을 위한 각 병원별 의료자원 조사 및 업데이트, 급증 중환자 대처 시나리오, 상황실 운영에 대한 계획수립 등에 참여하며 공공정책 수립 및 시행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 밖에도 윤 센터장은 대한외상학회 정보이사 및 학술이사, 외상술기교육연구학회 국제협력이사, 공군부대 의무자문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자문위원, 대한응급의학회 학술위원 및 정책위원, 대한심폐소생협회 KALS 위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오며 국내 응급의료체계 및 외상진료 체계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