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관(73/37) 교우가 병원장으로 있는 대자인병원이 전북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다고 9월 14일 밝혔다. 대자인병원의 이번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전북에서 유일하다. 이번 지정은 보건복지부가 중증 응급환자(KTAS 1-2등급)의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평가결과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국가 차원의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대자인병원은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명절연휴기간은 물론 국국의날,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이번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통해 전북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중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자인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의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자인병원은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전북 유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전주 대자인병원
이병관(73/37) 교우가 병원장으로 있는 대자인병원이 전북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다고 9월 14일 밝혔다. 대자인병원의 이번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은 전북에서 유일하다.
이번 지정은 보건복지부가 중증 응급환자(KTAS 1-2등급)의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평가결과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의 부담을 줄이고 국가 차원의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대자인병원은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중증 응급환자 중심의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명절연휴기간은 물론 국국의날,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에도 외래진료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이번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통해 전북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중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자인병원의 모든 의료진은 의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자인병원은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출처: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