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대학원
2024학년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지난 8월 23일(금) 고려대 의대 본관 유광사 홀에서 보건대,학원 및 보건학협동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대학원(석사 29명)과 보건학협동과정(박사 3명) 학위 수여와 함께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식사 △김동원 총장 축사 영상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사 △최재욱 보건학협동과정 주임교수 축사 △전경수 보건대학원 교우회장 축사 △졸업생 대표 인사 및 재학생 송사 △교가 제창 △졸업 축하 기념음악회: (재)수림문화재단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원장은 식사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때, 학위 취득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던 대학원 시절을 떠올리며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며, “고려대학교의 상징인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전하고, 여유있는 자세로 현재를 즐기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보건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모교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원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보건학이 우리의 일상생활, 국제협력에 이르기까지 매우 포괄적이고 중요한 학문임을 실감했다”며, “고려대 보건대학원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인류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지켜내는 소중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졸업생과 가족, 지도 교수에 대한 감사와 축하 인사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영예로운 고려대학교 보건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보건인들이 사회적 책임과 중요한 역할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온 것처럼,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욱 보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는 “영광스러운 학위 취득을 축하하고, 학위 취득까지 옆에서 든든하게 지지해 준 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보건인으로서, 대한민국 나아가 글로벌 공중보건을 위해 역할을 다해 빛나는 역사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2000년 설립돼 지난 24년 동안 850여 명의 우수한 보건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보건대학원으로 성장했다. 환경 직업보건학과, 역학 및 보건정보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보건통계학과, 국제보건 및 지역보건학과로 구성돼 보건학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보건 전문 리더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보건학 교육 시스템 확립 및 세계적 연구성과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보건대학원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2024학년도 8월 학위수여식 개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지난 8월 23일(금) 고려대 의대 본관 유광사 홀에서 보건대,학원 및 보건학협동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대학원(석사 29명)과 보건학협동과정(박사 3명) 학위 수여와 함께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식사 △김동원 총장 축사 영상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사 △최재욱 보건학협동과정 주임교수 축사 △전경수 보건대학원 교우회장 축사 △졸업생 대표 인사 및 재학생 송사 △교가 제창 △졸업 축하 기념음악회: (재)수림문화재단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원장은 식사를 통해 “인생을 살아가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때, 학위 취득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던 대학원 시절을 떠올리며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며, “고려대학교의 상징인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전하고, 여유있는 자세로 현재를 즐기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보건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모교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원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보건학이 우리의 일상생활, 국제협력에 이르기까지 매우 포괄적이고 중요한 학문임을 실감했다”며, “고려대 보건대학원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발휘해 인류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지켜내는 소중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졸업생과 가족, 지도 교수에 대한 감사와 축하 인사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영예로운 고려대학교 보건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보건인들이 사회적 책임과 중요한 역할을 통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온 것처럼,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욱 보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는 “영광스러운 학위 취득을 축하하고, 학위 취득까지 옆에서 든든하게 지지해 준 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 보건인으로서, 대한민국 나아가 글로벌 공중보건을 위해 역할을 다해 빛나는 역사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2000년 설립돼 지난 24년 동안 850여 명의 우수한 보건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보건대학원으로 성장했다. 환경 직업보건학과, 역학 및 보건정보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보건통계학과, 국제보건 및 지역보건학과로 구성돼 보건학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보건 전문 리더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보건학 교육 시스템 확립 및 세계적 연구성과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보건대학원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